가위에 눌리는 이유

가위에 눌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석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혹시 꿈을 자주 꾸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잠을 잘 자지 못해서인지 꿈을 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가지뿐 아니라 한번 잠에 들면 여러가지의 꿈을 꾸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그래도 꿈이 낫다고 느낄 정도의 심한 가위눌림을 경험했습니다. 가위에 한번이라도 눌려보신적 있는 분이라면 공감할만한 가위에 눌리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포스팅하면서 가위 대처법과 가위눌리는 사람들의 특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가위에 자주 눌리시는 분이라면 오늘 포스팅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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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한번이라도 눌려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은 내가 정말 귀신을 본 것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가위에 눌렸다면 자다가 귀신을 보았다고 대부분 얘기하는데,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가위눌리는 사람의 특징인데요, 다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귀신같은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손가락도 까딱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귓닝 코 앞까지 온다거나 천장에 매달려

있다거나 얼추 비슷하죠.

 

하지만 이 가위눌림 현상은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가위에 눌리게 되면 초자연적인 경험으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마치 신비한 세계에 다녀온 것 정도로 착각을 하게 되죠. 이런 현상을 의학과에서는

'수면 마비' 증상으로 표현하는데요, 말 그대로 수면 중에 느닷 없이 찾아오는 마비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창 가위에 많이 눌렸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수면 마비가 왔구나, 마비 도중 환각이 보이는 것이다 빨리 깨어나야지"라고

자기 암시를 계속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실제로 그렇게 믿게되어 정말로 가위에 거의 눌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차이인 것일까요?

 

다음으로 가위에 눌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사람들끼리 하는 이야기는 기가 쎄면 가위에 눌리지 않고, 기가 약한 사람들이 가위에 눌리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가위에 눌리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걱정과 불안, 근심이 가득 쌓인 상활일 경우나 심신이 미약한 상태, 허약한 상태에 자주 가위에 눌리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공부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이나 취준생,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분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스트레스도 엄청난 상태에 수면부족과 체력까지 떨어져 있어

심신이 허약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가위에 눌리게 되면 정신적, 외적으로도 점점 망가질 수 있으니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할 때는 꼭 제때 해소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나 걱정이 많으신 분, 잠을 제때 주무시지 못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가위눌림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내가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꼼꼼하게 살피고 개선해 준다면 가위눌리는 현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의 수면 주기

 

가위눌리는 이유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러면 수면의 종류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수면에는 램수면과 비램수면이 있습니다. 이 둘을 반복하면서 수면이 이루어 지게 되는데요,

잠을 서쳤다고 말할 수 있는 램수면은 몸은 자고 있지만 뇌는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때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램수면에서 비램수면으로 넘어가면 사람은 깊은 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는 꿈조차 꾸지 않게 되고

우리가 잠을 자다가 깨어났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램수면 도중에

잠에서 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렘수면 도중에 깨어나게 되면 아무런 꿈을 꾸지 않은 것 같고

기억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위에 눌리는 또 한가지 이유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이기는 합니다만 자극적인 시각적 효과로도 가위에 눌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시각적 효과란

끔찍한 공포영화를 보게 되어 머릿속에서 계속 멤도는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된다던가 눈 앞에서 끔찍하고 소름 돋는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약 자극적인 것으로 인해 가위눌림이 걱정된다면 편안한 자세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서 머리를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눌림 대처법

 

결국 가위눌림은 나쁜 잠이 만들어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위눌림 현상을 넘어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본인의 수면을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아침에 개운히 일어난 적이 까마득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고 편안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을 높여 좋은 수면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시간 침대에

누워 있는다고 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깊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점이죠. 마음에 안정이 되는 차를 한잔마시고 잠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술이나 커피는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가위눌림 대처법 두번째

 

옆으로 누워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실제로도 효과를 보았고 찾아보니

실제로 의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옆으로 누워자게 되면 숨녀에 들어가도 몸이 완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쁜 꿈이나 가위눌림 현상에 빠지게 되더라도 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심하고 수면을 취할 수 있으니 깊은 수면도 취할 수 있으며 심적인 안정도 되니 가위에 자주 눌리신다면

한번 쯤 시험삼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위에 눌리는 이유와 가위눌림 대처법, 저의 개인적인 생각까지 함께 정리해 보았는데요, 매일 행복한

꿈만 꾸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꿈은 어느정도 그 사람의 생각과 보는 것에 따라 꾸게 되는 것이니 항상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